적다보니 뭔가 제목이.. 광고같이 되어버렸지만^^;  더치어를 배우고자 하는데 어디서부터 시작하면 좋을지, 책을 사야할지 아니면 학원을 다녀야할지 고민하시는 분들께 강력 추천드리고 싶은 웹사이트를 소개합니다.

단계별로 굉장히 정리가 잘되어있는 웹사이트라 저도 개인적으로 공부하기 시작했는데 참 이해가 잘되더라고요. 단어공부까지만 무료이고 문법부터는 유료이지만 일단 언어의 기초는 단어이니 어떤 곳에서든 결제를 시작하기 전에 먼저 마음 편히 공부를 시작할 수 있다는 면에서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www.learndutch.org/

 

 


 

 

제일 많이 쓰이는 더치 단어부터 시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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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의들은 Bart de Pau라는 선생님에 의해서 진행되는데요. 정말 고마운 사람이 아닐 수가 없어요! 또박 또박 알아듣기 쉬운 영어로 설명해주는데, 수많은 더치어 서류들을 분석해서 제일 자주 쓰이는 단어 1000개를 선정해 공부합니다.

어려운 Pronouns부터 시작해서 음식, 직업, 가족, 면접, 날씨 등 주제에 맞추어 다양한 단어들을 40개의 강의를 거쳐 공부하게 됩니다.

한 강의(약 10분 정도)당 25개 단어를 공부하게 되며 단어장도 무료로 다운받아 프린트해가지고 다닐 수 있는데, 이 때에는 이메일 주소를 제공하여 구독을 해야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구독을 하면 원래는 결제해야하는 문법 강의가 매주 한개씩 무료로 이메일로 배달되며 구독을 취소하고 싶을 땐 언제든지 취소할 수 있기도 합니다.

 

 

 

 

 

 

위의 유투브 비디오는 제일 첫번째 강의 소개 비디오입니다. 유투브에 가시면 언제든지 다 보실 수 있지만, 웹사이트에서 보시면 좋은 점이 있습니다.

 

 

 

5개의 강의마다 볼 수 있는 테스트

 

웹사이트를 이용했을 때 가장 큰 장점은 강의 5개를 들었을 때 리뷰 테스트를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 리뷰 테스트를 모두 통과하면 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  90%이상의 성적으로 이 시험을 통과하면, 어디에 필요할지는 모르겠지만 왠지 모르게 뿌듯할.. ^^; 합격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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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강의가 끝나면 이와 같이 학교에서처럼 배운 단어에 대한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

 

 

 

더치어를 구사할 수 있을 때의 장점

 

더치어를 구사할 수 있을 때의 장점은 물론 네덜란드 사회를 조금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다는 점일 것입니다. 또한 제일 중요한 점은 취업률이 증가한다는 점이겠죠.

워킹홀리데이로 네덜란드에 방문하시는 한국인 분들이 더치어를 기본적으로 구사할 수 있다면 기회도 많아질 것입니다. 네덜란드에 인터네셔널한 기업들이 많다고 해도, 더치인들과 함께 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더치를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는 구직자를 뽑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한국에서 영어를 배웠을 때의 어려움처럼 단기간에 다른 국가의 언어를 마스터하는 것은 상상할 수 없지만, 차근 차근 조금씩 쌓아나가면 네덜란드의 생활이 조금 더 즐겁고 편안해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