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색채와 거침없는 붓터치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반고흐. 암스테르담의 반고흐 미술관은 개장시간에 미리 줄을 서 들어가지 않으면 한시간도 기다려 들어갈 정도로 인기가 많은 미술관이기도 합니다. 다음달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특별전은 반고흐가 일본으로부터 받은 영향을 풀어낸 60점의 작품들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전시 정보

 

 

 


 

 

 

반고흐는 일본미술의 영향을 받아 그리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 ‘japonaiserie’ 라는 단어를 만들었으며, 1888년 그의 동생 테오에게 일본의 회화를 사랑하고, 그의 모든 작품들의 어떤 의미에서는 일본 회화의 연장선이라고 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반고흐는 그가 1886년부터 88년까지 파리에 머물 때 당시 파리에서 한창 인기였던 일본의 판화작품인 우키요에들을 모았으며, 이런 일본 회화의 영향은 그의 작품에서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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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dge in the Rain (after Hiroshige)
Vincent van Gogh, October-November 1887

 

 

이번 전시에서는 반고흐의 작품 외에도 반고흐가 모은 100점 이상의 아름다운 색채의 일본 회화 작품들까지 감상하실 수 있으며, 6월 3일에 방문하시면 반고흐의 작품에서 볼 수 있는 일본 판화 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무료 강의도 들으실 수 있습니다.

 

 

 

강의 정보

  • 강의 날짜: 6월 3일
  • 시간: 2시부터 3시까지
  • 장소: 반고흐 미술관 내의 auditorium
  • 가격: 미술관 방문자에게 무료이며 예약은 불가
  • 강의 상세 설명:

 

 

Symbolism, Japonisme, and the Grotesque
By Frances Connelly, Professor of Modern Art at the University of Missouri – Kansas City

The grotesque plays an outsized role in modern and contemporary art, and finds especially fertile ground in the artistic movements of the late 19th century. The monstrous, uncanny, abject, aberrant: all find new expression in the fin-de-siècle. To be sure, the expressive range in this period is striking, easily demonstrated by comparing the hybrid creatures imagined by Redon with those of Böcklin, the distorted bodies of Rodin with those of Beardsley, or the cadaverous crowds of Munch with the satirical masquerades of Ensor.

The enthusiastic assimilation of Japanese imagery spurred even bolder experimentation in the realm of the grotesque for many artists, including Van Gogh, opening new potentialities in facture, form, and content.

 

 

 

전시 트레일러

 

 

 

 

 

 

 

Source: wikipedia. 반고흐 미술관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