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ats Abroad에서는 이번주부터 틈날 때마다 관리자가 직접 경험한 네덜란드의 맛집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모든 레스토랑들과 Expats Abroad는 아무 관련이 없으며 어떤 커미션도 제공받지 않았습니다.


 

휴일을 맞아 Expats Abroad에서는 헤이그에 위치한 일식점 SET Genki Tei에 다녀왔습니다. 😀 SET Genki Tei는 헤이그 센트럴 역에서 걸어서 15분 정도로 시티 중심에 있는데요, 저희 집 근처에 있는데도 밖에서 보면 좀 어두운 편이라 아직 가보지는 않은 레스토랑이었습니다. 그런데 웬걸? 안에 분위기가 정말 너무 너무 좋은 것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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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은 구글에서 가져왔는데요, 보시다시피 밖에서 보면 안이 잘 안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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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안으로 들어가면 밝고 일본 특유의 분위기가 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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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는 다 못담았지만 레스토랑 내부가 굉장히 넓어 단체나 비즈니스 미팅 같은 것도 편안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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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다시피 런치 메뉴도 다양한데요, 런치의 경우 가격이 부담스럽지가 않네요. 네덜란드에서 밖에서 식사하기에 9~10유로는 적당한 가격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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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창가 근처에 앉아서 흐릿한 날을 즐기며 ^^; 주문한 음식이 나오기 전 허기를 달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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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가 물론 있었지만 점심인 관계로 칼피스를 주문했고, 다른 분들은 따뜻한 녹차를 주문했습니다. 사진에 나온 미역줄기샐러드는 에피타이저로 무료로 제공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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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 나온, 간장소스를 곁들인 순두부 튀김(?)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처음 먹어보는데 너무 맛있더군요 … ㅠㅠㅠㅠ 따뜻하고 방금 튀겨 겉은 바삭바삭 속은 부드러운 순두부였습니다. 순두부를 어떻게 이렇게 요리할 수 있는지, 저도 배워서 직접 해먹고 싶었습니다. 가격은 5유로 정도로 에피타이저로 무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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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 관자, 새우, 장어를 곁들인 초밥입니다. 구운 관자에 불 맛이 살짝 부족한 것 같았지만 장어도 상당히 부드러웠고 대체적으로 맛있었습니다. 가격은 이렇게 6개가 18유로 정도로 저렴한 가격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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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롤! 새우 머리가 잘 튀겨져 바삭바삭했습니다. 양이 생각보다 많더군요. 14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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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 Genki Tei는 튀김 요리가 꽤 잘 나오는 듯합니다. 튀김옷이 눅눅하지 않고 바삭바삭하니 맛이 좋았습니다. 위의 사진은 새우 텐푸라로 15유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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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 롤입니다. 역시나 튀긴 게가 들어갑니다. 모든 롤 종류에 대부분 튀김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롤을 여러개 주문하실 분들은 잘 고려해보시는게 좋습니다. 맛있는 롤이라도 튀김류로만 계속 먹으면 느끼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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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 치즈가 올라간 타이거롤입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맛있었던 강추 롤! 새우가 들어가 바삭바삭한데 겉에 치즈가 불로 그을려져 향이 굉장히 좋습니다. 롤 대부분 맛이 좋았지만 롤 하나에 국물 요리, 덮밥 등 다양한 요리를 함께 주문하신다면 타이거롤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요약:

헤이그 맛집 SET Genki Tei는 식사가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다양한 튀김메뉴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방금 튀긴 맛으로 굉장히 바삭바삭하고 맛있었습니다. 공간이 굉장히 넓고 분위기가 좋아 가족모임, 비즈니스 모임 등에도 적절한 듯 하고요. 헤이그에서 일식, 저렴한 점심 메뉴를 찾고계시는 분은 SET Genki Tei를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SET Genki Te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