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익숙하지 않은 선불심카드, Prepaid sim card. 선불심카드는 한국보다 많이 저렴하고, 약정이 아니라 부담도 없으며, 충전해서 오래 오래 쓸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이용자라면 한국 통신사의 비싼 로밍을 쓸 필요 없이 공항에 도착 후 5분만에 현지 번호로 핸드폰 개통이 가능하다는 것! 그렇다면 다쓴 뒤 충전은 어떻게 할까요?

 

 

네덜란드 프리페이드 심카드 (Prepaid simc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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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페이드 심카드는 한국어로 하면 선불심카드로, 외국인이 주 이용자인 한국과는 달리 네덜란드에서는 자국인이나 익스팻 모두 널리 사용합니다.

심카드 구매 후 한국에서 가져온 스마트폰에 갈아 끼워 바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프리페이드 심카드는 어디서 구매?

프리페이드 심카드는 공항 도착 후 수 많은 키오스크와 심카드 판매점에서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이렇게 심카드를 구매하면 계속 이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통신사들간에 경쟁도 있고, Lebera 같은 경우에는 무료로 심카드를 나누어 주기도 합니다. 공항 내에 24시간 운영되는 자판기도 있어서 새벽 비행 후에도 문제가 없습니다.

 

 

가격은?

가격은 20유로 정도에 통화와 데이터가 포함된 패키지로 판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보다 저렴하며, 해외카드로도 구매 가능합니다. 패키지가 아니더라도 원하는 금액을 충전하여 금액에서 이용한 양의 데이터나 통화 만큼 빠져나가게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심카드에 충전 (Top-up) 하기

구매한 데이터를 다 썼어도 충전해서 계속 쓸 수 있다는게 프리페이드의 장점입니다. 충전은 통신사 홈페이지에 들어가 가입, 심카드 등록 후 할 수 있으나 네덜란드 통장이 있어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땐 알버트하인, HEMA등 수퍼마켓 계산대에서 충전할 바우처를 구매하면 됩니다.

 

 

수퍼마켓에서 바우처 구매방법

  • 바우처는 실물 상품을 가져갈 필요 없이 바로 계산대로 가서 통신사 이름과 금액을 대고 Top-up을 하고 싶다고 합니다.
  • 결제가 되면 영수증을 주는데 이 영수증에 바우처 정보가 나와있으니 Top-up 전 버리지 않도록 합니다.
  • 영수증에는 바우처 코드와 함께 Top-up 설명서도 함께 나와있어 그에 따라 바우처 코드를 등록하면 쉽습니다.

 

 

통신사 결정이 어려운 경우

프리페이드 심카드는 약정이 없어 언제든지 이용을 중단할 수 있으니 부담갖지 않고 한 달 가볍게 이용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Vodafone, KPN 등의 대형 통신사는 고객센터 이용과 Top-up 등 유저 인터페이스가 비교적 편리한 편이지만 Lebera 등의 통신사보다는 가격이 비쌉니다. 한동안 이용 후 통신사를 옮기고 싶더라도 기존 번호를 그대로 지키면서 옮길 수 있으니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